에너지신산업 컨소시엄
- 주관기관으로 고려대학교를 중심으로, 수도권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지방 전북대학교, 강원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로 구성
- 산학연의 협력 및 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에너지 신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유관 기관 및 전문가 직접 참여
- 에너지 생산, 저장/변환, 에너지 수송/관리, 에너지 경영 등의 분야 세분화를 통한 각 분야별 전문화된 대학간 컨소시엄 구축
- 에너지신산업 분야 융합 분야 및 현장 교육을 위한 교육적/지역적으로 특화된 우수 대학이 주관/참여대학으로 협력
에너지신산업 분야 인력수요 전망
- (에너지신산업 분야 글로벌 인력수요 증가)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관련된 에너지 신산업에 대해 2050년까지 10조 달러가 투자될 계획이고, 이에 따른 인력수요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12년 28 백만개 → 2019년 11.46 백만개 증가)
- (국내 에너지신산업 인력수요 증가) 국내에서도 에너지 신산업과 관련하여 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 2,740억 달러에서 2017년에는 2,798억 달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인력수요에 대해서도 2016년 기준 12,258명에서 2026년까지 약 4,891명 추가 필요 전망
참여대학이 담당하게 되는 강좌 분야 및 세부분야의 흐름
- 아래 차트에서 대학교에서 분야로 향하는 선의 굵기는 각 학교가 담당하는 분야의 비율을 계산하여 표현하였고, 분야에서 세부분야로 향하는 선은 커리큘럼으로 산정한 세부분야의 강의 수를 계산하여 표현
- 강원대는 에너지 생산, 경남 정보대는 에너지 저장/변환, 고려대는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경영, 부산대는 에너지 저장/변환 및 에너지 생산, 서울대는 에너지 경영 및 에너지 생산, 전북대는 에너지 생산, 한양대는 에너지 수송/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담당할 예정
- 또한 에너지 경영분야는 에너지 자원경제/정책/안전 세부분야 강의 개설에 초점을 두고 에너지 환경/재활용 세부분야의 강의도 개설할 예정
- 에너지 수송/관리는 전력관리/에너지관리, 에너지 회로(EMS) 세부분야와 관련된 강의를 개설하며 에너지 저장/변환분야에서는 에너지 변환시스템 세부분야와 관련된 강의를 개설
- 마지막으로 에너지 생산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신에너지 세부분야와 관련된 강의를 개설
사업단 추진전략
- (디지털 기반 혁신 고등교육체계) 공유대학간 ‘차세대 지속가능한 에너지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에너지 생산, 저장/변환, 수송/관리, 경영 분야의 고등교육체제 구축
- 35개 이상의 교과목을 세분화 및 전주기적 수준 특성화에 맞춰 모듈 구성
- (마이크로 학위제 신설) 분야의 고도화 및 세분화된 전공 분야 핵심인재 양성
- (수준별 특성화) 모듈당 4개의 강의를 기준으로 초급 (1-2학년 수준), 중급 (3학년 수준), 고급 (4학년 수준)으로 모듈 구성
- (교육 및 학위 프로그램 공유) 대학별, 학과별 그리고 분절적 교육 한계 극복을 위해 수도권-지역 대학간 모듈형 공동교육과정 및 교육 인프라 공유 체계 구축
- (분야별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에너지신산업과 관련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의 유관기관 및 전문가를 교육 코디네이터로 활용
- 국가 정책 아젠다 및 산업체간 최신 트렌드화된 맞춤형 핵심인재 양성
- 연구, 기술, 정책 등의 분야별 인재 뿐만 아니라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교육 코디네이터 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