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혁신공유대학 에너지신산업 학술교류협정 체결식

전북대, 고려대, 서울대 학술공유 플랫폼 구축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혁신공유대학 에너지신산업분야에 최근 선정된 전북대 (총장 김동원), 고려대, 서울대, 한양대, 부산대 등 7개 컨소시엄 대학들이 김동원 전북대 총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 등 7개 대학 총장들이 화상으로 참석하여 학술교류 플랫폼 구축 및 공동 강의를 위한 협약을 9월2일 체결하였다. 


지난 5월에 선정된 전북대학교 혁신공유대학 에너지신산업사업단 (단장 양오봉 교수)은 2021년부터 6년간 매년 15억 규모로 약 90억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세계최고수준의 학부생을 양성하고 에너지신산업 융학학사를 수여한다. 전북대는 고려대, 서울대 등과 함께 에너지신산업 분야인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배터리, 전기자동차, 스마트그리드 등을 미래첨단 산업분야의 최고 인재를 공유대학 형태로 양성하게 된다. 


전북대를 비롯한 고려대, 서울대 등 에너지신산업의 최고 권위 교수진이 공동으로 강의 제작, 원격 강의, 실험 등을 팀티칭 형태 교육하고 강의를 공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러한 공유 플랫폼 구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과 원격강의를 통한 수월성이 크게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 에너지신산업 단장인 양오봉교수(화학공학부)는 최고수준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분야의 최고수준 대학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혁신공유대학이 앞으로 대학이 가야할 방향이며, 대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고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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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총장 김동원, 가운데) 협약체결 사진 (9월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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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전북대학교에너지신산업혁신공유대학사업단 님에 의해 2023-04-13 14:48:40 세미나 에서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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